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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소식 VOL.28.2018.07 나눌 수 있는 생명이기에 더욱 소중합니다. 조혈모세포 기증! 여러분께서 홍보대사가 되어주세요^^ 유튜브에서 홍보영상을 보시고 좋아요! 클릭~ 부탁드립니다. 조혈모세포 기증 함께해요! Http://youtu.be/uQ_z6dYJc-c 2018년 상반기 캠페인 소식 / 50회 2,018명 등록 올해 상반기 1월부터 6월까지 50회의 캠페인을 통해 등록한 기증희망자는 2,018명으로 전국 대학교의 학생회와 사회봉사단 동아리, 간호학과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02월12일-13일 故 김수환 추기경 선종 9주기 ‘생명의 씨앗 심기’캠페인 서울성모병원 1층 로비 2018년03월09일-11일 제주국제학교 캠페인 제주시청 어울림마당 주요 뉴스 UNIST,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과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 캠페인’ UNIST(총장 정무영)는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과 함께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2공학관 로비에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등록을 희망한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 총 48명이 기증 동의서약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연말 조혈모세포 기증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던 이명준, 정현기 학생이 주도했다. 두 학생은 “뜻 깊은 기증 경험을 더 많은 사람이 나눴으면 해 캠페인을 유치했다”며 “오늘 기증에 동의한 모두가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낼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증 등록을 한 이은정 학생(자연과학부)은 “백혈병을 앓았던 친척이 있어 기증을 받는 것이 어렵다는 걸 알고 있다”며 “이번 동의로 기증 확률을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혈모세포기증은 혈액암 환자의 치료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 난치성 혈액종양은 병든 조혈모세포를 제거한 뒤 새로운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면 치료할 수 있다. 기증은 환자와 기증자 간 조직적합성항원(HLA)가 일치할 때 가능하다. 이 확률이 낮기 때문에 많은 기증동의자의 혈액 샘플을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혈모세포 기증희망 등록신청을 하면 미량의 혈액을 채취한다. 관련 정보는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센터에 등록되며, 조직적합성항원(HLA)이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나면 기증자 면담 및 건강상태 검사를 거쳐 기증하게 된다. [출처-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4827 울산매일신문 김기곤기자] 안산대학교, 조혈모세포 기증 등 '이색 체육대회' 개최 안산대학교는 지난 9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제34대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함께’와 ‘인성’의 의미를 돌아보는 이색 테마로 운행됐다. 모든 학과를 4개 팀으로 나누어 모두가 함께 참여하도록 운영방식을 바꾸고 경기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욕설을 양팀 합의를 통해 조정해 합의된 욕설만 허용하는 ‘욕 협의’ 등, 스포츠맨십을 살리면서도 과잉경쟁을 억제하는 장치들을 마련했다. 임정은 총학생회장(보육과 3학년)은 “스포츠 경기를 하다보면 승부욕이 과열되는 경우가 있다”며 “‘욕 협의’를 도입하고 스스로 안하겠다는 팀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체육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간호학과 학생들은 가톨릭 조혈모세포은행과 협력해 기증희망자 등록 캠페인을 벌였다. [출처-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50393 중부일보 김범수기자] 충청대,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 캠페인 충청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반금옥) 학생들이 1~2일 이틀간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개최했다.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과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캠페인에는 2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혈액을 만드는 어미니 세포'라는 뜻의 조혈모세포는 골수에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를 만들어 내는 세포로 난치병 치료에 쓰인다.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려면 기증희망신청서를 작성한 뒤 조직적합성항원 검사를 위해 약 3cc의 혈액을 체혈하면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에 기증희망자로 등록되게 된다. 학생회 대외협력팀장을 맡은 2학년 석지윤 학생은 "조혈모세포에 이상이 생겨 정상적인 혈액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의 난치성 혈액종양 환우들에게 새 생명을 주는 의미있는 일"이라며 "난치성 환우에게 새 생명을 드리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준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충청대 간호학과는 2014년부터 매년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간호학과 학생회 대외협력팀 주축으로 1,2학년 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출처-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2597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따뜻한 나눔을 희망하세요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 -만 18세-40세 미만 건강한 분으로서 등록서 작성 후 조직적합성 항원 검사용 채혈 3cc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월~금)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가톨릭의대 본관 303호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단체 20인이상 캠페인 신청 02-532-6517) 정보변경이 중요합니다. 주소 또는 전화번호가 변경되신 분은 조직적합성 항원이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났을 때 이식조정기관에서 빨리 연락할 수 있도록 등록기관으로 정보변경 부탁드립니다. 전화 02-532-6517 또는 홈페이지 www.chscb.org에서 회원가입 후 정보변경란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