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웹진 32호 2020년 07월
CHSCB Webzine Vol.32.2020.07
나눔소식 VOL.32.2020.07
나눌 수 있는 생명이기에 더욱 소중합니다.
조혈모세포 기증! 여러분께서 홍보대사가 되어주세요^^
유튜브에서 홍보영상을 보시고 좋아요! 클릭~ 부탁드립니다.
조혈모세포 기증 함께해요!
Http://youtu.be/uQ_z6dYJc-c
2020년 상반기 소식
올해 상반기 COVID-19로 인해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사업에도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상반기 캠페인 일정이 전면 취소되고 잠정 연기되어 올해 6월 말 기준 기증희망자는 등록 목표의 2.8%인 94명에 불과한 실정으로 전년도 6월(51.5% 1,937명)과 비교하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오늘도 기증자를 찾도록 기도도리고 있는 백혈병 등 혈액암 환자와 가족의 마음으로 기증희망 등록에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은 생명을 살리는 첫걸음이며 희망의 씨앗입니다.
홍보인테리어 새단장
3월 14일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기증희망자은행부와 이식조정부가 가톨릭의과대학 303호에서 서울성모병원 별관 227호로 사무실을 이전하게 되어 희망의 씨앗을 주제로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고 포토존을 마련하였습니다.
직접 방문하여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 부탁드립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캠페인
2020년 6월 3일-4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대학 캠페인이 전면 취소되었으나 고대 세종 사회봉사단의 도움으로 철저한 방역하에 성공적인 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2년만에 백혈병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한 공군 상사 귀감
혈액암 중 하나인 만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게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공군 장병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공군 제1전투비행단(1전비) 항공정비전대 정비관리과 김덕중(44) 상사.
하지만, 지난 22년간 유전자세포(조직적합성항원.HLA)가 일치하는 환자가 없어 실제 기증을 못했다.
비혈연 관계의 기증자와 환자의 유전자가 일치할 확률은 2만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상사는 지난해 5월 ‘유전자세포가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기적같은 소식을 접했고,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기증을 결심했다.
지난달 30일 화순 전남대병원에 입원한 김 상사는 지난 2일 조혈모세포 채취를 하였다.
김 상사는 “조혈모세포를 이식 받은 환자분께서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출처 :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56793)
따뜻한 나눔을 희망하세요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
-만 18세-40세 미만 건강한 분으로서 등록서 작성 후 조직적합성항원형 검사용 채혈 3cc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월~금)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서울성모병원 별관 227호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단체 20인이상 캠페인 신청 02-532-6517)
정보변경이 중요합니다.
주소 또는 전화번호가 변경되신 분은 조직적합성 항원이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났을 때 이식조정기관에서 빨리 연락할 수 있도록 등록기관으로 정보변경 부탁드립니다.
전화 02-532-6517 또는 홈페이지 www.chscb.org에서 회원가입 후 정보변경란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